▶ 매 연말 일년 회고를 하겠다는 다짐
올해에 어떤 것을 했고 어떤 것을 느꼈고 어떤 교훈을 배웠는지를 짚어볼 것
나 자신에게 얼마나 투자를 했는가 ? - 자기계발은 복리로 돌아온다. 습득한 지식이나 능력은 복리로, 이자가 붙는다.
▶ 1만시간의 법칙을 의심할 것
평생 세수와 양치질을 꾸준하게 반복했건만 왜 세수와 양치의 달인이 되어있지 않을까. 더 잘하고자 하는 동기가 없는 까닭이다. 단순히 반복만 한다고 해서 달인이 될 수 없다. 오랜시간 반복하고 있지만 실제로 전문성이 높아진 역량은 무엇이고,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은 무엇일까.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지 고민해볼 것.
내가 가진 노력의 양은 많은건 인정. 그렇지만 언제나 노력한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다. 그냥 소비되어버리는 노력이 많다는 생각.
공부한 시간만큼의 실력이 향상될거라는 생각을 버리자. 오랜시간 앉아있었다고 안도하지 말 것.
이상적인 방향으로 노력을 배분하여 실력을 향상시키자.
▶ 의도적 수련
의도적 수련의 필수조건 1. 적절한 난이도 - 자신이 느끼는 자기실력보다 한참 높은 난이도의 일은 불안함 /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자신의 실력보다 살짝 높은 난이도에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이때 최고 수준의 집중력을 보이고, 퍼포먼스가 학습능력이 최대치가 될 수 있다.
무모한 도전은 접어두기로 함. 어려운 코드도 방대한 시간을 들여 읽으면 이해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불안함에 압도되어 눈에 들어오지 않음을 경험.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차근차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커리큘럼을 세우자.
▶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대화 & 행동을 유도하는 대화
A : " 그것도 모르세요 ? ~ 책 읽어보시고 그래도 해결 안되면 저한테 오세요 "
A 의 답변을 듣고 질문자는 앞으로 궁금한게 생겨도 혼자 문제를 끌어안고 있게된다. 그리고 데드라인이 다 되어 업무를 끝내지 못함을 고백한다. 명백한 A의 잘못이다.
질문자에 공감하며 들어주고 어떤부분을 모르는 것인지 파악하는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함. 나아가 행동을 유도하는 코칭을 할 수 있으면 좋음. 피코치가 스스로 약속한 것을 지키는 확률은 높다.
한마디도 곱씹어 뱉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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